성주신문

사설 칼럼 독자마당

사설	최종편집 : 2024-05-01 오후 05:54:41 출력 :

대법원 확정판결과 군의원의 도덕성

지난 5월 10일 1시 30분 대법원 제2호 법정에서는 성주군의회 전·현직 의원 6명의 뇌물수수 사건에 대한 확정판결이 있었다. 2심 판정에 불복한 이들의 상고를 기각하고 원심을 확정했..

성주신문 기자 : 2002년 05월 12일

경로잔치 누구를 위한 것인가?

고도성장기의 주역인 우리의 어버이들은 복지정책이 정착되지 않은 한국사회에서 외롭고 불안정한 노후를 맞게 되는 경우가 많다. 5월 어버이날을 맞아 성주전역에서는 동네마다 자연부락 단위로 동..

성주신문 기자 : 2002년 05월 12일

대법원 확정판결과 군의원의 도덕성

정말 동감이 가는 의견입니다. 개인의 이익을 위해서, 혹은 명예를 위해서 단체장이 되겠다는 생각은 일찌감치 버려야 할 진데. 그런데 이런 걸 생각 안하면 누가 단체장 할라카겠노? 문제네....

성주신문 기자 : 2002년 05월 14일

경로잔치 누구를 위한 것인가?

동네마다 어버이 날 행사준비한다고 고생하시는 건 잘 알겠는데 그 중에는 평소에는 자기부모를 남 대하듯이 하다가 어버이날만 되면 남의 부모 챙긴다고 호들갑을 떠는 웃지 못할 해프닝이 벌어지고 있으니..

성주신문 기자 : 2002년 05월 14일

경로잔치 누구를 위한 것인가?

맞는 말씀입니다. 그려... 저도 반성을...

성주신문 기자 : 2002년 05월 14일

농협 영농자재사업의 올바른 방향

좋은 생각이다. 협동조합의 근본취지와 맞는 글이다. 우리네 농민들은 단체교섭의 이익을 이제 알기 시작하는것 같다. 공동구매에서 얼마나 많은 중간 마진을 절약할 수 있다고..... 한데 농협..

성주신문 기자 : 2002년 05월 15일

"후보자의 자질" 어떻게 판단할 것인가?

올해는 4대 지방선거와 대통령선거가 치러지는 "선거의 해"이다. 여당의 국민경선제 도입으로 국민들의 정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탓인지 우리군도 한나라당의 군수후보 결정을 여론조사를 통해 결정한바..

성주신문 기자 : 2002년 05월 21일

정책선거가 추진되어야 한다.

6.13 지방선거가 3주 앞으로 다가왔다. 유권자들의 현명한 판단과 선택이 필요한 때이다. 주민자치의식이 발달할수록 선거는 정책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 정책토론회가 개최되어야 하는 이유도 그 때문..

성주신문 기자 : 2002년 05월 21일

공무원직장협의회에 바란다

국민의 정부 출범이래 민주노총, 전교조 등 불법화되었던 노동조합이 합법적으로 인정받는 등 노동운동에 큰 변화를 가져 왔다. 그 중 공무원노조라 할 수 있는 공무원직장협의회의 탄생은 획기..

성주신문 기자 : 2002년 05월 28일

사회단체 공동사무실의 필요성

성숙한 사회로 갈수록 다양한 군민욕구들이 분출되고 있다. 또한 각종 사회운동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그러나 그러한 관변단체나 비영리의 자발적 단체들의 활동영역을 가로막는 요인이 적지 않..

성주신문 기자 : 2002년 05월 28일

최고의 행정서비스는 민원인 만족이다.

성주신문 기자 : 2002년 06월 10일

모두가 투표에 참여해야 한다.

벌써부터 투표율이 낮을것이라는 말들이 있다. 과거 선거에서도 청년층은 투표율이 낮은 편이다. 선거일이 결정되면 청년층들은 스케줄부터 짠다는 말도 있다. 선관위 현수막에도 나오는 찍고 노는 거야..

성주신문 기자 : 2002년 06월 10일

성주군! 이제 새롭게 시작하자.

월드컵 열기에 묻혀 역대 어느 선거보다 관심이 저조한 가운데 실시된 6.13지방선거가 4년 동안 군의 발전과 성주 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 시켜 줄 1명의 군수와 2명의 도의원 10명의 군의원을 ..

성주신문 기자 : 2002년 06월 15일

지도자! 이것만은 신경쓰자.

누구나 참다운 지도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러나 지도자가 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우리가 존경할 수 있는 지도자의 조건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3가지만 지적해보자. 첫째, 지도자는 돈..

성주신문 기자 : 2002년 06월 25일

민선 3기 군 의장 선출에 바란다.

민선 3기 당선자가 확정되고 7월1일 단체장의 취임과 8일 오전 원구성과 의장선출 후 오후엔 군 의장이 취임하게 되어 있다. 새로운 진영의 의회가 단체장과 협력하며 집행부를 견제하면서 성주..

성주신문 기자 : 2002년 06월 25일

전수복 군 의장에 바란다.

민선 제 4기 군 의회가 출범하였고 의장에는 전수복 의원이 선출되었다. 두 차례의 투표와 또 한번의 결선투표로 5대 5의 드라마 같은 득표로 연장자인 초선의원이 선출된 것이다. 우리는 민선 3..

성주신문 기자 : 2002년 07월 10일

교육자치의 주인공은 학부모다

민선4기 교육위원을 뽑는 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교육위원은 각 시·도의 교육과 학예에 관한 모든 사항을 심의하고 의결하는 일을 학부모와 학생 그리고 교사들로부터 위임받는다. 또한 교육청..

성주신문 기자 : 2002년 07월 10일

성주상권 어렵고 힘들다

가뜩이나 어렵고, 침체 되어있는 성주지역 상권이 인근 대구시에 4차선 도로가 생기고 E-마트라는 대형 유통업체가 생기고 난 이후 그 어려움이 더욱 가중되고 있는 듯 하다. 풍문에 의하면 E..

성주신문 기자 : 2002년 07월 19일

쓰레기매립장 시급한 문제다

성주읍 삼산리에 위치한 군 쓰레기매립장이 용량이 다해 조만간 처리장 건설이 되지 않으면 곧 쓰레기 대란이 닥쳐올 전망이다. 그러나 증가하는 쓰레기 발생에도 불구하고 성주군은 아직 매립장 ..

성주신문 기자 : 2002년 07월 19일

지역신문 활성화 대책 필요하다

지난 193호 성주신문에 2/4분기 결산이 있었다 상반기 중 약 900만원의 적자가 있었다고 한다. 이는 경영의 투명성을 내보이려는 의지로 대표이사의 급료와 임대료가 누락된 상태로 그것을 ..

성주신문 기자 : 2002년 07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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